광양경자청, K-FEZ Day 2026서 광양만권 투자 매력 홍보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02 16:20:40

9월 2일 서울 신라호텔서 주한 외교사절·외투 기업 등 300여 명 참석 광양경자청, K-FEZ Day 2026서 광양만권 투자 매력 홍보[포커스N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K-FEZ Day 2026’에 참가해 국내외 기업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광양만권의 투자환경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K-FEZ Day’는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가 국내 경제자유구역의 투자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글로벌 투자유치 및 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한 대표적인 투자유치 행사다.

올해 행사는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으며, 산업통상부·인베스트코리아 관계자, 광양만권을 비롯한 충북, 전남·광주, 울산 등 경제자유구역청장과 주한 외교사절, 상공회의소, 외신, 외국인 투자기업, 금융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 투자 매력’, ‘아태지역 첨단산업 중심지로서 한국의 경쟁력’, ‘글로벌 제조 패러다임 전환과 경제자유구역의 전략적 가치’를 주제로 경제자유구역의 성장 가능성을 소개했으며, 비수도권 지역에 투자한 외국인 투자기업의 성공 사례도 공유했다.

광양경자청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투자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미래 산업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광양만권의 산업구조와 최적의 글로벌 물류 인프라, 투자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했다.

광양만권은 세계적 수준의 철강·석유화학산업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소재, 에너지, 방산, 반도체·AI 등 첨단산업으로 산업구조를 확장하고 있으며, 광양항을 중심으로 한 우수한 물류 인프라와 풍부한 산업 기반을 갖춰 첨단 제조 및 글로벌 공급망 투자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산업단지별 투자 여건과 외국인 투자기업을 위한 인센티브, 기업 지원제도 등을 적극 안내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글로벌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첨단 제조와 AI, 이차전지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안정적인 공급망과 산업 생태계를 갖춘 투자 거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K-FEZ Day를 통해 광양만권이 가진 탄탄한 산업 기반과 우수한 물류 인프라, 미래산업 성장 가능성을 적극 알렸고, 이를 실질적 투자유치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경자청은 지난해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4조 9천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이는 최근 3년간 연평균 투자유치액인 1조 8천억 원의 2배를 훌쩍 웃도는 넘는 실적이다.

더불어, 광양만권에 입주한 739개 기업은 2024년 기준 총매출액 18조 9,93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17조 8,254억 원) 대비 6.6% 증가했다. 이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 평균 증가율(2.0%)의 세 배 이상을 웃도는 성과다.

[ⓒ 포커스N전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