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수업도 이제 AI 시대!" 전남광주 초등교사 40인, 미래형 맞춤 교육의 해답을 찾다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8-04 16:45:11

수준별 수업 설계와 피드백 방안으로 학생 개개인의 성장 그려 전남지역 초등교사 및 영어회화전문강사 40명이 ‘AI·디지털기반 초등영어 생애단계별 직무연수’에 참여, 사례 공유 및 수업 계획 작성을 실습하고 있다.[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조현경)은 8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전남 초등 교원 및 영어회화전문강사 40명을 대상으로 '2026. AI·디지털 기반 초등영어 생애단계별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현장 밀착형 수업 전문성을 높여 공교육 내 학생 맞춤형 교육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본 연수는 'AI시대, 초등영어 수업설계와 과정중심 평가'를 주제로 국제교육원 내 강의실 및 대회의실에서 12시간의 집합 연수로 진행됐다. 교육원은 연수 효과를 극대화하고 학교 현장에 직접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체 프로그램을 실행 중심의 분반으로 편성했다. 참가자들은 AI 및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생 참여형 수업 설계 방법론을 배우고, 학생 간 학습 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수준별 성장 지원 피드백 체계를 직접 실습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국제교육원 원장 조현경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영어 교육에서도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우리 교육원은 앞으로도 현장 교사들이 미래 교육 패러다임에 발맞춰 에듀테크 역량을 기르고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교사는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니라, 내일 당장 교실에서 학생들과 활용할 수 있는 AI 도구들을 직접 다뤄보는 실행 중심의 수업이라 매우 유익했다"며, "수준별 수업 설계와 피드백 방안을 배우며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국제교육원은 앞으로도 교원들의 생애단계와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연수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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