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연속 선정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8-05 16:50:07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포커스N전남]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소장 교육학과 류지헌 교수)가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재인정됐다. 지난 2023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연속으로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된 것으로, 그동안 운영해 온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지속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교육문제연구소는 AI, VR, 메타버스, 3D펜 활용 진로 프로그램 등 최신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운영해 왔으며, 이러한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콘텐츠의 완성도와 지역 교육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진로체험의 질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이다. 인증기관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연 4회 이상 무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교육문제연구소는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에듀테크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류지헌 소장은 "첫 인증 이후 지난 3년간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광주광역시교육청,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 자원과 연구 역량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교육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남대학교에는 교육문제연구소와 생체재료개발센터 단 두 곳이 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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