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8~9월 65세 이상 폐렴구균 집중 접종

박시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7-24 16:35:02

23가 다당질백신 보건소·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 8~9월 65세 이상 폐렴구균 집중 접종[포커스N전남] 영광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환절기를 앞두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8월부터 9월까지를 ‘폐렴구균 집중 접종기간’으로 운영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접종 독려에 나선다.

폐렴구균은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으로,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예방접종을 하면 감염과 합병증 발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적기 접종이 중요하다.

접종 대상은 1961년 이전 출생자 중 65세 이후 23가 다당질백신(PPSV23)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이다.

신분증을 지참해 영광군보건소 또는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과 영광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환인 만큼 아직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들께서는 이번 집중 접종 기간을 활용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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