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교육지원청, “학교 내 CCTV 노후 장비 교체로 학생 안전망 강화”

박시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22 16:50:13

노후 CCTV 수요조사 거쳐 5교 20대, 500만 화소 고화질 장비로 교체 완료 함평교육지원청, “학교 내 CCTV 노후 장비 교체로 학생 안전망 강화”[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함평교육지원청은 학교 내 CCTV 월별 점검과 노후 장비 교체를 통해 학교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관내 공립 초·중학교 18교의 CCTV 유지·관리 업무를 교육지원청 단위로 통합해 수행하고 있다.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준에 따라 CCTV를 유지·관리해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학교폭력 방지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2026년 2월부터 매월 CCTV 월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 17일과 18일 이틀간 학교종합지원센터 담당자 및 유지관리 용역업체가 관내 18교를 직접 방문해 CCTV 9월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녹화영상의 24시간 정상 저장 여부, 카메라의 주·야간 정상 작동 여부, 촬영 범위의 적정성 등 운영 실태와 보안 사항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중 장애가 발견되면 교육지원청이 유지관리 업체에 처리를 요청하는 일원화된 체계를 갖춰, 학교는 별도 절차 없이 신속하게 장애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함평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CCTV 보유 현황 및 노후 장비 교체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총사업비 3,4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함평초 외 4교의 노후 CCTV 20대를 교체했다. 교체 대상은 내구연한이 지난 CCTV 장비로, 500만 화소 5배 줌 카메라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보안성능 인증 제품으로 교체해 영상 식별력을 크게 높여 학생 안전망 강화에 만전을 기했다.

함평교육지원청 최은순 교육장은 "CCTV는 학교 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을 범죄와 안전사고로부터 지키는 기본적인 안전 인프라"라며 "노후 장비 교체와 매월 정기 점검, 통합관제센터 연계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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