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올해 ‘조류경보제’ 본격 시행, 5월 12일 관계기관 합동 추진단 첫 회의 개최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5-11 17:00:27
주암호 및 영산강 보 구간 등 녹조 중점관리지역 선제적 대응 전략 추진
영산강유역환경청[포커스N전남]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기후위기로 인해 매년 상시화되고 있는 녹조 발생에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6년 조류경보제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조류경보제 관계기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여 5월 12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은 영산강‧섬진강 수계의 근본적인 녹조저감을 위한 조치로 기존의 사후 대응 위주 관리에서 벗어나 발생 전부터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는 예방적 관리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추진단은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단장으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지방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 수질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녹조발생 현황을 실시간 공유하고,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던 오염원 관리를 통합하여 점검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오는 12일 열리는 첫 회의에서는 지역의 핵심 상수원인 주암호와 영산강 상류의 보 구간 등 ‘녹조 중점관리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현장 대응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작년 주암호에서는 ’11년 이후 14년만에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28일간 발령됐으며, 영산강은 상류 4대 농업용댐(3.1억톤, 담양‧장성‧광주‧나주호)이 위치하여 유량이 부족하고, 승촌‧죽산보 등 하천 구조물로 인해 물 흐름이 정체되어 녹조가 발생한다.
비가 내린 이후 상류의 오염물질이 빗물에 씻겨 유입되고, 높은 기온과 물 흐름 정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녹조 발생에 유리한 여건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녹조 발생 특성을 고려하여 추진단 회의 주요 안건은 사전 예방적 조치로 ▲상수원 관리지역 내 무단점유‧경작 등 불법행위 예방, ▲하천 인근에 적재된 야적퇴비 전수 조사 및 수거 조치, ▲오염물질 배출시설의 관리 강화, ▲시민감시단 및 드론을 활용한 사각지대 오염원 모니터링 등이 포함됐다.
또한, 녹조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해 ▲조류대응 상황실 운영 및 경보 신속 발령, ▲댐-보-하굿둑 연계운영을 통한 환경대응용수 적기 활용, ▲녹조제거 장비 투입 및 녹조제거물질 즉시 사용 등이 함께 논의된다.
특히, 주암호 등 주요 상수원과 영산강 상류에서 환경감시 활동을 하는 명예환경감시원 등 114명을 ‘녹조 시민감시단’으로 위촉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 제보에 따른 녹조 우심지역에 대해서는 추진단 합동 원인분석 및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민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추진단 회의를 기점으로 모든 유관기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우리 지역의 젖줄인 영산강과 섬진강이 녹조 걱정없이 건강하게 흐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은 영산강‧섬진강 수계의 근본적인 녹조저감을 위한 조치로 기존의 사후 대응 위주 관리에서 벗어나 발생 전부터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는 예방적 관리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추진단은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단장으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지방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 수질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녹조발생 현황을 실시간 공유하고,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던 오염원 관리를 통합하여 점검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오는 12일 열리는 첫 회의에서는 지역의 핵심 상수원인 주암호와 영산강 상류의 보 구간 등 ‘녹조 중점관리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현장 대응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작년 주암호에서는 ’11년 이후 14년만에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28일간 발령됐으며, 영산강은 상류 4대 농업용댐(3.1억톤, 담양‧장성‧광주‧나주호)이 위치하여 유량이 부족하고, 승촌‧죽산보 등 하천 구조물로 인해 물 흐름이 정체되어 녹조가 발생한다.
비가 내린 이후 상류의 오염물질이 빗물에 씻겨 유입되고, 높은 기온과 물 흐름 정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녹조 발생에 유리한 여건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녹조 발생 특성을 고려하여 추진단 회의 주요 안건은 사전 예방적 조치로 ▲상수원 관리지역 내 무단점유‧경작 등 불법행위 예방, ▲하천 인근에 적재된 야적퇴비 전수 조사 및 수거 조치, ▲오염물질 배출시설의 관리 강화, ▲시민감시단 및 드론을 활용한 사각지대 오염원 모니터링 등이 포함됐다.
또한, 녹조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해 ▲조류대응 상황실 운영 및 경보 신속 발령, ▲댐-보-하굿둑 연계운영을 통한 환경대응용수 적기 활용, ▲녹조제거 장비 투입 및 녹조제거물질 즉시 사용 등이 함께 논의된다.
특히, 주암호 등 주요 상수원과 영산강 상류에서 환경감시 활동을 하는 명예환경감시원 등 114명을 ‘녹조 시민감시단’으로 위촉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 제보에 따른 녹조 우심지역에 대해서는 추진단 합동 원인분석 및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민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추진단 회의를 기점으로 모든 유관기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우리 지역의 젖줄인 영산강과 섬진강이 녹조 걱정없이 건강하게 흐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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