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츠·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 공유…11·12월까지 교원의 전문적 성장 이어가체육수업 연수[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광교육지원청은 10월 7일 관내 유·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영광 (입직기-성장기) 교원 Re:Boot 네트워크' ‘이건 놀이가 아니라, 스포츠야’라는 주제로 체육수업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입직기·성장기 교원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체육수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수업 연수에서는 고흥 두원초등학교 박준영 교사가 강사로 나서 체육수업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되짚고,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자기 인식, 공감, 의사소통, 문제해결, 감정 대처 등 라이프스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체육수업을 학생 관리의 수단이 아닌 교육과정의 중요한 목적으로 바라보고,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뉴스포츠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체육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교사들이 직접 실습하고 적용 방법을 탐색했다. 킨볼, 보치아, 얼티미트, 투투볼, 줄바토런, 콘홀 등 다양한 뉴스포츠와 메타스포츠스쿨, 액티브아케이드 등을 활용한 건강체력 활동 사례를 공유했으며, 학생 주도성을 높이고 모든 학생이 활동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쉽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설계하는 방법도 함께 살펴봤다.
정병국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이 체육수업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삶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육수업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천형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주도적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Re:Boot 네트워크 연수는 교사의 전문성 및 자기 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적 학교 문화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11월과 12월에도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같이 성장 동아리’ 사례 발표 등 1년간 연수 내용을 실제 수업에 반영해 보았던 실천 사례 나눔 연수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