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역사·생태 자원을 활용한 마을교육 활성화 모색무안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역량강화 연수 추진[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무안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일원에서 무안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와 업무 관련자를 대상으로 무안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의 역사와 생태 자원을 활용한 마을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마을과 학교를 잇는 활동가의 실천 역량과 프로그램 기획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연대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이번 연수는 지역 자원을 교육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먼저 익산청년시청에서 '동네의 해상도를 높이는 로컬 콘텐츠 기획법'을 주제로 강의를 듣고, 이어 채석장 전망대에서 지역 생태를 탐방하며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백제 문화유산인 미륵사지를 방문해 지역 역사 자원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활동가들이 지역의 역사·생태 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하는 역량이 높아지고, 마을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안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활동가 간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내년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임도선 교육장은 “마을의 역사와 문화, 생태 자원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소중한 교육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의 역량 강화와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