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교육지원청 신종 학교폭력부터 불법촬영까지, 학생안전 함께 지킨다

송광철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15 17:15:04

진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지역사회와 함께 학생안전 캠페인 전개 진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지역사회와 함께 학생안전 캠페인 전개[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진도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진도초등학교와 9월 29일 진도중학교에서 '2026.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안전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생 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촬영카메라 점검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야차룰’ 등 새로운 유형의 학교폭력과 불법촬영 등 학생안전 위협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야차룰’과 같이 장난이나 놀이를 가장한 폭력행위의 위험성을 알리고, 폭력 장면을 촬영하거나 온라인상에 공유·유포하는 행위가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안내한다.

캠페인에는 진도교육지원청, 진도군청, 진도경찰서, 올빼미방범대를 비롯해 학생·학부모·교직원 등이 함께 참여한다.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불법촬영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원 및 공중화장실 등 취약공간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교 밖 학생 이용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하숙자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안전을 위해서는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생활 속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유관기관과 함께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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