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수상안전체험장 '수호', 맞춤형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입체적 수상안전 교육망 구축

이재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15 17:15:03

"수상안전체험장 현장실습부터 학교 방문 교육까지… 지역 수상안전 교육의 중심축 기대“ 장성수상안전체험장 '수호', 맞춤형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입체적 수상안전 교육망 구축[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성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는 장성수상안전체험장 '수호'가 학생 맞춤형 수상안전 교육으로 관내 학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장은 지난 8월 31일 동화초등학교의 내륙형 생존수영 교육을 시작으로, 9월 14일 월평초 대상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까지 차질 없이 운영하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

체험장은 해양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내륙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실제 자연 수면(水面)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내륙형 생존수영&수영기능교육 ▲물과 숲을 잇는 융합형 안전교육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실 등 학교별 상황과 환경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내륙형 생존수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중 적응, 누워뜨기 등 실전 생존 기술과 수상 활동 친숙도를 높이는 체험을 이수하며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율적 위기 대응 역량을 키웠다. 축령산 인프라와 연계한 '물과 숲을 잇는 융합형 안전교육'에서는 응급처치 및 생존 매듭법을 수상 실습과 접목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실이나 강당으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실'을 병행해 장소와 기상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입체적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구명조끼 올바른 착용법, CPR, 구조 장비 활용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처럼 체험장은 야외 수상 실습장을 활용한 내륙형 생존수영뿐만 아니라, 기상 악화나 이동 여건을 고려한 방문형 교육까지 폭넓게 편성·운영함으로써 안전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실제 수면 위에서 체험하는 생존수영뿐만 아니라 교실로 찾아오는 실습 교육까지 접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공존을 배우며 생명을 지키는 물위의 교실 이라는 슬로건처럼 학생들이 물속에서 스스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성교육지원청 김회옥 교육장은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을 통해 학생들이 수중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실질적 생존 능력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융합형 안전교육,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실’등 상시 운영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지역 내 공백 없는 수상안전 교육망을 완성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찾아오는 대표 안전 체험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수상안전체험장 '수호'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상시 접수받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성교육지원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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