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새일센터, ‘원예심리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현장실습 운영

김정석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5-20 17:05:02

노인복지시설 대상, 원예 활용 정서안정 프로그램 진행 원예심리상담전문가 교육생들 현장실습 모습[포커스N전남] 화순군은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예심리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현장실습을 운영하고, 식물을 기반으로 한 정서안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은 식물을 활용한 원예 활동을 통해 노인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시설의 환경을 이해하고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현장실습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화순햇살노인복지센터, 햇빛재활요양원, 화순노인복지센터, 화순중앙노인복지센터, 굿닥터노인복지센터 등 5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시설 환경분석을 통해 공간 및 대상자의 특성을 파악한 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감 자극 인지 활동프로그램과 율동 활동을 병행했다. 또한 제라늄 식재 활동을 통해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이번 실습으로 교육생들은 노인 대상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능력을 높이고,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어르신들은 신체 활동과 식물 돌봄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는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새일센터 관계자는 “식물을 활용한 활동은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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