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영유아 대상 전통 창작 마당극 프로그램 운영

곽대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0-26 17:20:04

전통문화예술과 만나 신명난 환경, 미디어, 인성교육 한 판
전통창작마당극
[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순천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순천시 관내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영유아 796명을 대상으로 전통 창작 마당극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들이 전통문화예술을 친근하게 접하고, 공연 관람과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문화예술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환경교육, 미디어교육, 인성교육 등 영유아의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전통 창작 마당극으로 끌어내 교육적 효과와 흥미를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배우는 환경교육 마당극 '피리 부는 코북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익히는 미디어교육 마당극 '오늘은 누구랑 놀지?'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배우는 인성교육 마당극 '뚝따라닥딱 뚝딱딱' 등 창작 마당극 3편으로 구성됐다.

영유아들은 공연 속 이야기와 인물들의 행동을 통해 환경보호, 올바른 미디어 이용, 배려와 협력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또한 전통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영유아 대상 씨앗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연계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순천유보이음 공동교육과정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기관 간 교육적 연계를 강화해 영유아들이 다양한 배움과 체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신규 교육장은 “전통 창작 마당극을 통해 영유아들이 즐겁게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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