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신수경 음악학과 교수, 정년 앞두고 1억 원 기부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7-07 17:30:12
정년 앞둔 피아니스트…'신수경 피아노 인재 장학금'으로 명예로운 마무리
신수경 음악학과[포커스N전남] 정년기념 음악회로 제자들과 아름다운 이별을 나눈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가, 이번에는 발전기금 1억 원 기부로 교직 인생의 마지막을 더욱 뜻깊게 장식했다.
전남대학교는 7월 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나혜성 예술대학 음악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신수경 교수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석사, 인디애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세계적인 명성의 인디애나 음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실기와 학과 모두 우등 졸업(Cum Laude)의 영예를 안았으며, 두 차례 실기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될 만큼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았다.
신 교수는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하우스와 프라하 루돌피눔홀 초청 독주회를 비롯해 국내외 무대에서 40여 차례 독주회를 개최하며 예술가로서도 탁월한 족적을 남겼다.
2002년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24년간 후학 양성과 학과 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지난 6월에는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정년기념 음악회 'Fermata, ma Sempre(잠시 멈춤 그러나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를 열어 제자들과 함께 교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신 교수는 오는 8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기부금은 '신수경 피아노 인재 장학금'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술대학 음악학과 재학생 가운데 피아노 전공 실기 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을 매년 1명 선발해 지원하며, 첫 수혜자로는 신 교수가 직접 지도한 제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신수경 교수는 "전남대학교에서 보낸 시간은 늘 감사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제자들이 꿈을 키우고 음악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배 총장은 "신수경 교수님의 전남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제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음악 분야 인재 양성에 뜻깊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는 7월 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나혜성 예술대학 음악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신수경 교수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석사, 인디애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세계적인 명성의 인디애나 음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실기와 학과 모두 우등 졸업(Cum Laude)의 영예를 안았으며, 두 차례 실기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될 만큼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았다.
신 교수는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하우스와 프라하 루돌피눔홀 초청 독주회를 비롯해 국내외 무대에서 40여 차례 독주회를 개최하며 예술가로서도 탁월한 족적을 남겼다.
2002년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24년간 후학 양성과 학과 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지난 6월에는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정년기념 음악회 'Fermata, ma Sempre(잠시 멈춤 그러나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를 열어 제자들과 함께 교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신 교수는 오는 8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기부금은 '신수경 피아노 인재 장학금'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술대학 음악학과 재학생 가운데 피아노 전공 실기 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을 매년 1명 선발해 지원하며, 첫 수혜자로는 신 교수가 직접 지도한 제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신수경 교수는 "전남대학교에서 보낸 시간은 늘 감사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제자들이 꿈을 키우고 음악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배 총장은 "신수경 교수님의 전남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제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음악 분야 인재 양성에 뜻깊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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