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8.5% 달성

김정석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6-25 17:55:07

7월 3일 신청 마감...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서둘러 주세요!” 화순군청[포커스N전남] 화순군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에 따른 군민 부담 완화를 위해 지급하고 있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급률이 98.5%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소득 하위 70%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50만 원 ▲일반 군민 20만 원으로 차등 지급되고 있다.

신청 마감일은 7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온라인(신용·체크카드·모바일 화순사랑상품권) 또는 오프라인(지류 화순사랑상품권) 방식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군은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지급 준비 후 다시 방문해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현재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이 98.5%를 넘었지만, 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일부 남아 있다”라며, “지원 대상 군민께서는 신청 마감일인 7월 3일까지 반드시 신청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지급 시작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소멸된다.

지원금은 화순군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용·체크카드는 사용불가 업종을 제외한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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