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독려…31일까지 신청 마감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5-10-29 18:18:20
도·시군 합동 캠페인과 인증 이벤트로 소비 촉진
전라남도가 도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독려에 나섰다. 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며, 사용기한이 다가오는 쿠폰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28일 기준 전남도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은 97%를 넘어섰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31일이며,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42.8%,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이 10.1%, 지류형 상품권이 30.5%, 선불카드가 16.6%를 차지했다. 특히 지류형 상품권은 1차 지급에 이어 여전히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지급률 상위 지역은 보성(98.3%), 담양(98.1%), 구례(98.1%), 장성(97.7%), 순천(97.7%), 강진(97.6%) 순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전남도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이동이 어려운 도민에게 직접 방문해 쿠폰을 전달하는 현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쿠폰 사용기한인 11월 30일이 다가오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쿠폰을 사용한 도민에게 커피 쿠폰(5천 원 상당)을 제공하는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반상회, 라디오 방송, 전통시장, 상점가 등에서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사용 안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서은수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소비쿠폰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남은 기간 도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사용해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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