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서남권 반도체 산업 인재양성 협력회의 개최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7-31 18:05:24

대학·기업·교육부·지자체 한자리에… 반도체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 논의 서남권 반도체 산업 인재양성 협력회의 개최[포커스N전남] 전남대학교 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7월 31일 '서남권 성장엔진 연계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반도체 산업 인재양성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서남권 반도체 투자 확대에 대응해 지역에 필요한 반도체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대학·기업·교육부·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이근배 총장,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대중 통합특별시교육감, 교육부 관계자, 광주·전남 지역 대학 총장 및 관계자, 반도체 분야 기업 및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양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에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통합특별시교육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전략위원회 위원장, 전남대학교 총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정은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전략위원장이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 인재'를 주제로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제시했으며, 류상완 전남대학교 교수는 '대학의 역할과 인재양성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조기성 교육청 장학관은 'AI·반도체 미래인재양성 전략',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반도체 산업 인재양성 현황'을 각각 소개하며 지역 인재양성 정책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의 주재로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대학과 기업 간 협력 강화,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기념촬영과 퍼포먼스를 통해 서남권 반도체 산업 발전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번 협력회의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한 초광역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대학·기업·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산·학 협력체계를 통해 서남권 전략산업 발전을 견인할 지역 맞춤형 반도체 인재양성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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