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2026 목요콘서트’ 10월 공연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21 18:05:06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목요일 저녁 7시 30분…총 5회 공연 2026 목요콘서트 포스터(종합)[포커스N전남]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26 목요콘서트' 10월 공연을 개최한다. 10월에는 환경과 미술, 인문학, 오페라, 관객 참여 등을 클래식과 결합한 5개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올해 목요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8회차인 10월 1일에는 크리에이티브아트의'숨의 회복'이 열린다.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와 환경의 가치를 음악으로 풀어내고 자연의 파괴와 회복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는 환경 주제 융합 공연이다. ‘자연의 숨’, ‘잃어버린 숨’, ‘회복의 숨’으로 이어지는 구성 속에서 나무 첼로와 피아노, 업사이클 첼로 등을 활용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9회차인 10월 8일에는 르블랑의'화폭에 흐르는 우리 노래-한국화 명작으로 듣는 한국가곡'이 관객을 만난다. 한국화 명작과 한국가곡을 결합한 시·청각 융복합 콘서트로, 우리 전통 회화와 아름다운 가곡을 스토리텔링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다. ‘일월오봉도’, 신윤복의 ‘월하정인’, 김홍도의 ‘고기잡이’,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금강전도’ 등을 ‘첫사랑’, ‘명태’, ‘잔향’, ‘마중’ 등 한국가곡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10회차인 10월 15일에는 수아트의 '고흐의 편지, 클래식으로 읽다'가 진행된다.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대표작을 클래식 음악으로 재해석한 인문학 콘서트로, 네덜란드와 파리, 아를, 생레미, 오베르 쉬르 우아즈로 이어지는 고흐의 삶과 예술세계를 명화와 음악을 통해 따라간다. ‘아베 마리아’,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드뷔시의 ‘아라베스크’, 돈 맥클린의 ‘Vincent’ 등으로 고흐의 예술적 여정을 표현한다.

11회차인 10월 22일에는 벌아르떼의'아따~~ 누구든 오페라 보러 오쇼잉^^'이 무대에 오른다. 색채를 주제로 유명 오페라의 명장면과 아리아를 재구성해 사랑과 자유, 혼돈과 화합의 감정을 다채로운 무대와 해설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비제의 ‘카르멘’,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비롯해 베르디와 푸치니의 대표 오페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12회차인 10월 29일에는 스윗뮤직앙상블의 '소리가 음악이 되는 시간, 감각이 예술이 되는 렉처 콘서트'가 올해 목요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해설과 관객 참여를 더한 클래식 공연으로 다양한 앙상블 연주와 바디퍼커션을 통해 음악의 구조와 흐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바흐의 작품, ‘Memories’, ‘G선상의 아리아’, ‘라 캄파넬라’, 비제의 ‘하바네라’ 등 익숙한 음악을 통해 클래식의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한다.

공연은 7세 이상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전화예약 및 공연 당일 잔여석에 한해 현장 구입할 수 있다. 공연은 모두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한다.

공연 관련 정보는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빛고을시민문화관 홈페이지,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 ‘디어마이광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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