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걷기부터 유자축제장 걷기까지... 다양한 걷기 기회 제공고흥군, 11월 한 달간 건강 걷기 추진... 군민건강 챙긴다[포커스N전남] 고흥군은 군민의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고 꾸준한 걷기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건강걷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건강한 걷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일상 속 건강걷기’와 축제 현장에서 즐기는 ‘유자축제장 건강걷기’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걷기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일상 속 건강걷기’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고흥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11월 중 20일 동안 하루 최대 5,000보씩, 총 10만 보 이상을 달성하면 된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군민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유자축제장 건강걷기’는 ‘제6회 고흥유자축제’와 연계해 1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자축제장 일원에서 운영된다. 축제장 스탬프투어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는 현장에서 배부하는 손목형 만보계를 착용하고 5,000보 이상 걸으면 된다. 축제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걷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건강과 재미를 함께 누릴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비용 부담 없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체활동”이라며 “이번 건강걷기 사업이 군민들이 걷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꾸준한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