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유관기관과 합동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박시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5-10-29 18:40:51

지반침하 건축물 붕괴 상황 가정해 실전형 대응 훈련
군·경·소방 등 20개 기관 170여 명 참여로 협업 체계 점검
목포시가 유관기관과 함께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전라남도 목포시가 지난 28일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훈련에는 군·경찰·소방 등 20개 기관과 단체에서 1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반침하로 인한 건축물 붕괴 상황을 가정해 세라믹응용센터 일원에서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공유,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대응 전략 수립,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실제 재난과 동일한 절차로 훈련을 수행했다.

목포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응 현장의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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