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선 특별시의원, 섬 주민 의료 공백 해소 대책 촉구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11 19:20:04
“치유의 섬에서 정작 주민은 아플 때 갈 곳 없어…”
5분 발언에 나선 박재선 의원[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재선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은 8일 제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보건지소마저 문을 닫아가는 섬 지역의 의료 공백을 지적하고 비대면 진료 확대, 병원선 운항계획 재설계, 검진 미수검자 관리 등 세 가지 대책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박 의원은 “완도에는 전국 최초의 해양치유센터가 있지만 남을 치유하는 그 섬에서 정작 주민들은 아플 때 어디로 가야 하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섬마을에는 병원선이 두세 달에 한 번 들어오고 고령의 주민들이 선착장에서 오랜 시간 진료를 기다리는 데다 기상 악화로 운항이 취소되면 다음 진료까지 장기간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공중보건의 감소로 보건지소 운영이 어려워지고, 야간에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여객선 운항이 끊긴 데다 헬기 이송도 쉽지 않아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국에서 보건소도 보건지소도 없는 섬 288곳 중 절반 이상이 우리 지역에 있고 병원선은 단 두 척이 90개와 77개 섬을 맡고 있다”며 섬 지역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섬 주민이 비대면 진료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의료기관이 없는 섬을 우선 방문하도록 병원선 운항계획을 조정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의료진이 병원선에 순환 승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보건소가 섬마을별 건강검진 미수검 현황을 파악해 검진을 안내·연계하는 방안도 주문했다.
박 의원은 “통합특별시가 시민께 드릴 첫 번째 약속은 화려한 청사진이 아니라 가장 먼 섬의 가장 아픈 어르신에게 닿는 따뜻한 손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완도에는 전국 최초의 해양치유센터가 있지만 남을 치유하는 그 섬에서 정작 주민들은 아플 때 어디로 가야 하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섬마을에는 병원선이 두세 달에 한 번 들어오고 고령의 주민들이 선착장에서 오랜 시간 진료를 기다리는 데다 기상 악화로 운항이 취소되면 다음 진료까지 장기간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공중보건의 감소로 보건지소 운영이 어려워지고, 야간에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여객선 운항이 끊긴 데다 헬기 이송도 쉽지 않아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국에서 보건소도 보건지소도 없는 섬 288곳 중 절반 이상이 우리 지역에 있고 병원선은 단 두 척이 90개와 77개 섬을 맡고 있다”며 섬 지역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섬 주민이 비대면 진료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의료기관이 없는 섬을 우선 방문하도록 병원선 운항계획을 조정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의료진이 병원선에 순환 승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보건소가 섬마을별 건강검진 미수검 현황을 파악해 검진을 안내·연계하는 방안도 주문했다.
박 의원은 “통합특별시가 시민께 드릴 첫 번째 약속은 화려한 청사진이 아니라 가장 먼 섬의 가장 아픈 어르신에게 닿는 따뜻한 손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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