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화산면 관동항 부잔교 화재 신속 대응

송광철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01 19:20:26

해남소방서, 화산면 관동리 선착장 부잔교 화재 신속 대응[포커스N전남] 해남소방서는 1일,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 관동항 부잔교에서 발생한 화재에 신속히 대응해 피해 확산을 막았다고 밝혔다.

해남소방서는 화재 신고 접수와 동시에 신속한 현장 출동을 지시하고, 소방력을 투입하는 한편, 경찰 및 해경 등 관계기관에 공동대응을 요청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부잔교가 해상에 설치되어 육상에서의 접근이 제한되는 상황을 고려해 지역 주민과 협력하며 소형선박을 활용한 화재진압방안을 마련하고, 현장 접근이 가능한 경로를 확보하는 등 현장여건에 맞춰 진압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화재 확산 가능성을 신속히 판단하여 화점 주변에 대한 집중진압과 연소확대 방지에 주력한 결과, 오전 10시 23분 초진에 성공했으며, 오전 10시 55분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화재에는 소방대원 19명을 포함한 관계기관 인력 26명과 장비 12대가 투입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형중 해남소방서장은 “해상시설 화재는 현장 접근이 쉽지 않아 초기 상황판단과 관계기관간 신속한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현장 특성에 맞는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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