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재난현장 대비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 실시
이재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5-28 19:05:09
이번 훈련은 동신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로 건물 붕괴와 화재가 발생하고 유해화학물질 누출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나주소방서를 비롯해 나주시보건소,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실제 재난현장과 유사한 방식으로 대응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단순 출동훈련을 넘어 재난초기 선착 구급대의 현장 장악부터 임시의료소 설치,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병원분산이송, 보건소 신속대응반과의 현장응급의료소 전환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숙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훈련 내용은▲선착대 현장 안전 확보 및 상황전파▲선착 구급대 중증도 분류▲임시의료소 설치·운영▲후착 구급대 임무부여▲분류반·이송반·처치반 운영▲현장응급의료소 전환▲사상자 통계관리 및 언론브리핑 등 단계별 훈련이 진행됐다.
나주소방서는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상훈련, 유관기관 합동훈련, 사전훈련을 단계적으로 실시했으며 참여 대원들은 다수사상자 119구급대응 표준메뉴얼과 개인별 임무를 숙지한 뒤 훈련에 임했다.
신향식 나주서장은“다수사상자 발생 현장은 초기 대응과 환자 분류, 적정 병원이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보건소,경찰,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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