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경로당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이재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7-22 19:05:22
나주시 심장안전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접근성이 높은 의용소방대를 지역 안전교육의 주체로 활용해 심정지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는 지역 밀착형 안전 인력으로서 주민과의 접점이 넓어 생활권 중심의 반복 교육에 강점이 있다.
이날 빛가람 의용소방대 강사는 어르신들이 실제 상황에서 쉽게 행동 할 수 있도록 ▲심정지 환자 확인 방법 ▲119신고와 도움 요청 ▲가슴압박 중심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순서 등을 실습위주로 교육했다.
나주소방서는 앞으로 의용소방대 안전강사를 중심으로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주민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교육은 이론을 최소화하고 직접 보고 따라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역별 교육 실적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심폐소생술 가능 인구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용호 나주서장은“심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주변 사람의 신속한 행동이 중요하다”며“지역 사정을 잘 아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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