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섬 여행, 절반 가격으로 즐긴다… ‘섬 반값여행’ 추진
곽대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8-10 19:10:13
[20260810105421-72399][포커스N전남]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여수의 섬에 오래 머물며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전남광주 섬 반값여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타지역 거주 관광객이 시 지정 섬 10곳을 여행하며 사용한 숙박비, 식음료비, 여객선 운임 등의 50%를 모바일 여수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 제도다.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대상 섬은 여수의 대표적인 섬 관광지인 금오도·거문도·하화도·사도·개도·손죽도·초도·안도·연도·여자도 등 총 10곳이다.
사전 신청은 8월 10일부터 시작하며, 실제 여행 기간은 8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여행일 기준 최소 5일 전까지 전남·광주 통합관광플랫폼인 ‘JG TOUR’ 앱을 통해 사전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신청 후 지역사랑상품권 앱 ‘chak’을 통해 모바일 여수사랑상품권을 구입하고, 섬섬여수페이 가맹점에서 경비를 결제하면 된다.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JG TOUR’ 앱에서 영수증을 첨부해 정산을 신청하면 사용 금액의 50%를 모바일 여수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섬에서는 일반 카드결제영수증도 인정되고 최소 3만원 이상 소비해야 하며, 나머지 소비는 여수시 전체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방문객들의 관광 경비 부담을 덜고 여수의 아름다운 섬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수의 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실질적인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 섬 반값여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관광과로 문의하거나 ‘JG TOUR’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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