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늘봄학교 찾아가는 ‘미래교육-VR체험 버스’ 프로그램 운영

송광철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1-06 20:45:03

VR사진(마산초)
[포커스N전남] 해남교육지원청은 관내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가상현실(VR) 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미래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가상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VR 기기를 착용하고 세계문화유산인 만리장성을 비롯해 광활한 우주, 신비로운 바닷속, 미지의 동굴 등 평소 교실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공간과 환경을 생생하게 탐험한다.

참여한 학생은 “평소에는 해보지 못했던 경험으로 실제처럼 생생한 가상세계를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니 더 즐거웠고 미래기술에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로 찾아가는 VR 체험이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경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가상환경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미래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과 진로 탐색 역량을 함양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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