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영화관, 11월 '영화 보는 날' 5일간 운영

김정석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1-02 10:10:04

올해 관람객 3만명 돌파··· 11월에도 가까운 영화관에서 반값으로
강진영화관 11월 상영작 배너
[포커스N전남] 강진군은 군민들이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강진영화관에서 11월 '영화 보는 날'을 총 5일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영화 보는 날'은 군민의 관람료 부담을 줄이고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일은 11월 4일, 7일, 11일, 18일, 25일로, 매주 수요일과 첫번째 토요일이다.

해당일에 강진영화관을 이용하는 강진군민은 영화 관람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예매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는 관람객은 신분증 등 강진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할인은 증빙자료로 거주지를 확인한 관람객 1명당 입장권 1매에 적용되며, 예매자 1명이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입장권은 최대 2매다.

동반 관람객의 입장권을 함께 예매하려면 본인과 동반 관람객의 증빙자료를 모두 지참해야 한다.

증빙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강진영화관은 올해 10월 연간 누적 관람객 3만 명을 넘어섰다. 2025년 4월 17일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도 5만 명을 돌파하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영화를 즐기는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민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강진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영화 보는 날'에는 관람료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어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데 드는 비용 부담도 덜 수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강진영화관을 꾸준히 찾아준 관람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11월에도 '영화 보는 날'을 통해 군민들이 관람료 부담을 덜고 가족, 이웃과 함께 영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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