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국악전수관, 여름방학 어린이 국악 프로그램 ‘국악으로 떠나는 여름여행’ 성료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8-26 10:55:25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남과학지역아동센터, 주산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가족 단위 신청자 50여 명이 이틀 동안 참가했다.
첫째 날에는 장구와 소고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전통 타악기에 대해 이론을 배우고 직접 연주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에는 전통부채(합죽선)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부채 만들기와 자개를 활용한 키링과 그립톡을 꾸미는 공예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마지막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시원한 팥빙수를 다양한 토핑을 올려 완성하고, 함께 나눠 먹으면서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곡성국악전수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역 어린이들이 학교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전통악기로 직접 연주하고, 평상 시 접하기 어려운 자개를 소재로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국악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배우고,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곡성국악전수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낯설 수 있는 전통 문화를 놀이처럼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알차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다채로운 국악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곡성국악전수관은 이달 27일까지 국악교실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악교실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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