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청년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곡성군 청년시민학교 통합워크숍’성료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1-03 11:25:18

청년 시민학교 워크숍
[포커스N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경주를 찾아 지역 청년 간 네트워킹 강화 및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한 ‘곡성군 청년시민학교 통합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된‘우리동네 문제해결형 시민아이디어 워크숍’이 실제 사업으로 채택돼 추진된 사례이다.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곡성에 제안할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총 3회차의 일정으로 기획 및 운영됐다.

1차 워크숍(4월)에서는 담양을 방문해 ‘농업회사법인 스마트베리팜’,‘꿈에그린농장’ 등 선진농업기술을 견학하고 2차 워크숍(6월)에서는 남해를 방문해 ‘남해창생플랫폼’, ‘보물섬 곰탁곰탁 아카데미’ 등 청년 창업과 로컬 비즈니스 활성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청년들의 시야를 넓혔다.

시민아이디어 워크숍에 참여한 청년들은 견학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열띤 조별 토론과 발표를 진행했으며, 곡성에 적용이 가능한 농업·창업·문화 등 다방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18건을 2027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했다.

재단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으로 발굴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뛰어난 잠재력과 지역 발전을 향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워크숍의 결과물들이 실제 곡성의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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