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인천시와 '맨홀 질식사고 근절' 공동 선언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8-06 11:20:43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정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인천
맨홀 질식사고 예방 전담관리체계[포커스N전남]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는 8월 6일 인천광역시청(본청) 대회의실에서 안전제일 인천 도약을 위한 '맨홀 질식사고 근절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는 공공부문이 발주하는 밀폐공간 작업의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 위함이다.
이번 선언식은 최근 지방정부 발주 공사와 공공기관의 하수관로·맨홀 작업 중 유해가스 중독 및 2차 구조 재해가 반복 발생함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근본적인 관리체계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가 공감하며 성사됐다. 실제로 인천에서는 맨홀 등 밀폐공간 작업 중 질식사고로 지난해 2명이 목숨을 잃고, 올해 3명이 다쳤다.
행사에는 인천시장을 비롯해 구청장, 산하 공공기관장과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하여, 특별안전교육(동영상)을 시청했다. 참석자들은 맨홀 진입 직후 쓰러지는 작업자와 이를 구조하려다 함께 희생되는 사고 영상을 시청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김영훈 장관은 작업 전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충분한 환기, 호흡보호구 착용, 위급 시 119 우선 신고(직접 구조 금지) 등 질식사고 예방 기본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이 직접 발주하고 관리하는 작업인 만큼 공공부문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맨홀작업 시 사전작업계획서 제출과 작업 전 안전보건조치 확인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양 기관은 인천환경공단의 맨홀 등 질식사고 위험 작업현장에 '사전안전확인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이는 작업 개시 전 영상 또는 현장 확인을 통해 산소·유해가스 농도와 환기 상태를 검증한 후에만 작업을 승인하는 체계다. 아울러 두 기관은 인천시의 선도적인 안전교육 이수와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노력을 전국 지방정부로 확산하자는 공동 선언을 채택했다.
김영훈 장관은 "지역사회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공공부문이 누구보다 앞장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라며, "이번 공동선언과 인천환경공단의 사전안전확인 시스템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인천시가 중대재해 예방의 훌륭한 롤모델이 되어 안전관리시스템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찬대 시장은 "우리 지역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더 이상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인천시 자체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빈틈없이 가동하고 고용노동부와 적극 협력하여, 단 한 명의 노동자도 다치지 않는 진정한 '안전제일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선언식은 최근 지방정부 발주 공사와 공공기관의 하수관로·맨홀 작업 중 유해가스 중독 및 2차 구조 재해가 반복 발생함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근본적인 관리체계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가 공감하며 성사됐다. 실제로 인천에서는 맨홀 등 밀폐공간 작업 중 질식사고로 지난해 2명이 목숨을 잃고, 올해 3명이 다쳤다.
행사에는 인천시장을 비롯해 구청장, 산하 공공기관장과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하여, 특별안전교육(동영상)을 시청했다. 참석자들은 맨홀 진입 직후 쓰러지는 작업자와 이를 구조하려다 함께 희생되는 사고 영상을 시청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김영훈 장관은 작업 전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충분한 환기, 호흡보호구 착용, 위급 시 119 우선 신고(직접 구조 금지) 등 질식사고 예방 기본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이 직접 발주하고 관리하는 작업인 만큼 공공부문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맨홀작업 시 사전작업계획서 제출과 작업 전 안전보건조치 확인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양 기관은 인천환경공단의 맨홀 등 질식사고 위험 작업현장에 '사전안전확인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이는 작업 개시 전 영상 또는 현장 확인을 통해 산소·유해가스 농도와 환기 상태를 검증한 후에만 작업을 승인하는 체계다. 아울러 두 기관은 인천시의 선도적인 안전교육 이수와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노력을 전국 지방정부로 확산하자는 공동 선언을 채택했다.
김영훈 장관은 "지역사회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공공부문이 누구보다 앞장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라며, "이번 공동선언과 인천환경공단의 사전안전확인 시스템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인천시가 중대재해 예방의 훌륭한 롤모델이 되어 안전관리시스템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찬대 시장은 "우리 지역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더 이상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인천시 자체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빈틈없이 가동하고 고용노동부와 적극 협력하여, 단 한 명의 노동자도 다치지 않는 진정한 '안전제일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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