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순천 클래식 페스타’, 30일 화려한 막 올라 …금난새·유키 구라모토 순천을 클래식으로 물들인다

곽대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0-30 12:25:07

라포엠의 감미로운 하모니부터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야외 음악축제
2026 순천 클래식 페스타
[포커스N전남] 순천문화재단은 30일 오후 7시 오천그린광장에서 ‘2026 순천 클래식 페스타’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11월 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원을 배경으로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야외 음악축제로,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부터 시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하는 무대까지 다채로운 클래식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날인 30일에는 지휘자 금난새가 해설과 지휘를 맡고, 뉴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공연이 어우러져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31일에는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패밀리 가든(FAMILY GARDEN)’이 펼쳐진다.

디토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가을밤을 수놓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무대를 선사한다.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피스 가든(PEACE GARDEN)’을 주제로 시민과 전문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화합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1부에서는 순천시민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공연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금난새의 지휘 아래 순천시립합창단과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순천 클래식 페스타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며 페스타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클래식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의 가치를 느끼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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