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국 최우수 ‘사랑의 밥차’...하반기 운영 시작

곽대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02 12:25:22

혹서기 휴식 마치고 자원봉사자와 함께 따뜻한 한 끼 나눔 재개 전국 최우수 ‘사랑의 밥차’[포커스N전남] 순천시는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신숙)가 지난 1일 순천의료원 공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밥차’ 하반기 무료급식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후원과 희망철도재단의 지원,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사업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 운영될 예정이다.

재개 첫날인 지난 1일에는 ‘사랑의 밥차’ 봉사단과 지역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식재료 준비와 배식 등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현장을 찾아 따뜻한 한 끼를 함께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이신숙 센터장은 “사랑의 밥차가 순천을 대표하는 나눔 활동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순천시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와 희망을 전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이어온‘사랑의 밥차’는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 문화공연을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8월 전국 운영기관 중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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