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새마을회와 손잡고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송광철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6-19 12:55:16

생명존중 안심마을사업 협약 체결, 위기가구 발굴·연계 강화 생명존중 안심마을사업 협약 체결[포커스N전남] 영암군보건소가 지난 17일 영암군새마을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명존중 안심마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새마을지도자들과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적절한 상담·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생명지킴이 교육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정신건강 고위험군 및 자살위기 대상자 발굴·연계 ▲정신건강 상담·치료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찬 영암군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 곳곳을 살피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현 영암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자살예방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마을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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