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나를 알면 아이가 보인다’ 마더 아카데미 성료

송광철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11 13:15:16

9일 삼호청소년문화센터서 학부모 교육…성향 분석 및 맞춤형 소통법 배워 영암군, ‘나를 알면 아이가 보인다’ 마더 아카데미 성료[포커스N전남] 영암군이 9일 삼호청소년문화센터에서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나를 알면 아이가 보인다’를 주제로 ‘9월 영암 마더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학부모가 자신의 성향과 자녀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자녀의 특성에 맞는 소통과 학습지도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참여형으로 이뤄졌다.

아카데미는 사람의 선택적 주의 특성 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부모의 성향과 교육관이 자녀의 특정 모습만 주목해 교육방식을 고집하는 편견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렸다.

이어 참가 부모들은 스마트폰 유형검사로 자신의 자녀교육 방식을 CEO형·매니저형·가정교사형·방목형 등 8가지 유형으로 살펴봤다.
이를 통해 생활습관 관리, 미래 비전 제시, 적성과 진로 파악, 자율성 존중 등 자신의 자녀교육 중요 요소를 알아보고, 유형별 강점·보완점을 확인했다.

나아가 유형별 사례를 통해 장점은 살리면서 지나친 통제나 일방적인 기대, 부족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는 소통과 지도 방법을 배웠다.

최진석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부모가 자신의 성향과 교육 방식을 이해하는 것은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와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영암군진로진학지원센터의 마더 아카데미는 총 6회 과정이며, 이날 교육은 네 번째로, 영암군은 남은 2차례 교육도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높이도록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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