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들,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문 두드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7월부터 탐방 프로그램 운영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7-09 14:25:16

지역 대학생‧고등학생 등 180여명 참여…한전 등 7개 기관 방문 지역인재 이전공공기관 탐방[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의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인재 이전 공공기관 탐방 프로그램’을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올해 탐방은 9일 전남대학교 학생 25명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5차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탐방 공공기관은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전KDN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7곳이다.

참여 학교는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순천대학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호남원예고등학교 ▲전남에너지고등학교 ▲나주공업고등학교 ▲벌교상업고등학교 등 9개 학교 180여명이다.

참여 학생들은 각 기관의 홍보관과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기관별 채용 설명과 현직 멘토와 채용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의 채용 절차와 직무를 깊이 이해하고, 실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숙 인구정책담당관은 “이번 탐방이 지역인재들의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직 멘토와의 소통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전 공공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들이 다양한 취업 기회를 얻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빛가람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공사 등 16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있다. 이 중 13개 기관에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해마다 신규 채용 인원의 30%를 지역인재로 채용하고 있다.

[ⓒ 포커스N전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