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농업지원,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충·반도체 연관산업 유치전략 촉구정철성 의원이 10월 15일 제315회 함평군의회 임시회에서 군정질문을 하고 있다.[포커스N전남] 함평군의회 정철성 의원이 10월 15일 제315회 임시회에서 ▲농업인 체감형 농업지원체계 개선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충 방안 ▲광주 군공항 부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연관산업 유치 및 대응방안 등 3건의 주요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했다.
먼저, 정 의원은 특정 품목 중심의 지원과 다수 농업인을 위한 보편적 지원 간 균형을 살피고, 유사·중복사업을 정비해 보다 많은 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원체계를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농업인이 필요한 농자재와 구매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함평형 맞춤형 농기자재 지원사업' 도입을 제안하며, 농업인이 실질적인 소득 증가를 체감하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는 지원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농업지원체계와 관련해서는 농업지원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충과 관련해서는 전력계통의 한계로 인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적체 문제를 해소하고, 재생에너지가 군민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중장기 재생에너지 보급계획 수립과 발전 가능 용량 조사, 송전망 확충 및 변전소 신설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를 주문했다.
아울러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군민과 농가가 발전사업에 참여해 수익을 공유하는 상생모델을 확대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산업의 성과가 군민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광주 군공항 부지에 추진 중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이 함평의 새로운 경제성장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연관산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과 기업 수요조사, 산업용지 및 기반시설 확보 등 구체적인 대응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기업유치가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함평이 실질적인 경제적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군정질문을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변화에 한발 앞서 준비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