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폭염 대비 취약계층 105가구 여름나기 키트 지원

김정석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7-01 14:05:30

여름이불세트·선풍기 등 필수물품 전달 돌봄지원 강화 폭염 취약계층을 방문,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모습.[포커스N전남] 강진군이 최근 전남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우리 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여름나기 키트 4종을 105가구에 배부했다.

이번 여름나기 키트는 여름이불세트, 선풍기, 이온음료, 쿨링 물티슈로 구성됐다. 폭염과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 위주로 마련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추진돼 취약계층의 여름철 생활 안정과 건강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칠량면에 사는 A씨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덕담을 나눴다. 이 가구는 4인 가정으로, 부부 모두 장애를 가지고 있는 기초생활수급가구이며 군은 해당 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생활 전반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A씨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됐고, 직접 찾아와 안부를 살펴줘 큰 위로가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희망여름 나눔캠페인이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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