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으로 사례관리 전문성 높여
최영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7-21 14:30:17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호남대학교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전문성 향상과 고난도 사례 대응력 강화를 위한 외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외부 슈퍼비전은 사례관리사가 현장에서 마주하는 복합적인 사례를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보다 적절한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사례 자문회의다.
이번 슈퍼비전은 정신건강 분야의 전문 자문이 필요한 사례를 중심으로 아동과 가족의 상황에 맞는 지원 방향을 함께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슈퍼비전에는 호남대학교 배은경 교수와 영암군 드림스타트 관계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가정 사례 2건을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사례별 지원 과정과 주요 상황을 공유하고, 아동과 보호자의 심리·정서적 특성, 가족관계, 양육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며 사례관리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입 방향, 관계기관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복합적인 사례일수록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함께 나누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외부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의 전문성을 높여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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