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폭염 대비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현장 점검

박시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8-03 15:15:11

고용주 93농가(근로자 298명) 점검, 온열질환 예방·관리 강화 폭염 대비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현장 점검[포커스N전남] 영광군은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따라, 관내 체류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근로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7월 중순부터 폭염특보가 계속되면서 야외 농작업을 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로자들의 농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폭염 예방 키트를 배부하며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살필 수 있도록 당부하고 온열질환 예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농작업 시 온열질환 예방법으로는 △ TV, 인터넷, 재난문자 등을 통한 기상상황 수시 확인 △ 폭염단계별 농작업 조정 △ 보냉장구 지급 △ 휴식 시간은 짧게 자주 갖기 △ 충분한 수분 섭취 △ 응급상황 시 119 신고 등 신속한 대처를 위한 2인 1조 작업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300여 명을 도입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지만, 극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근로자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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