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문화예술의전당, 전통 마당놀이 '신뺑파전' 공연
박시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8-21 15:55:36
‘신뺑파전’은 고전 ‘심청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낸 창작 마당놀이다.
익숙한 인물과 줄거리에 보이스피싱, 외모지상주의, 저출산 등 오늘날의 현실적인 소재를 접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무대를 펼친다.
공연의 가장 큰 매력은 마당놀이 특유의 신명과 유쾌함이다.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재치 있는 대사,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흥겨운 장단이 어우러져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사회의 여러 단면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며 웃음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판소리와 국악을 비롯해 연희와 무용 등 다양한 전통예술 요소도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고전이 가진 정서와 감동은 살리면서 현대적인 웃음과 볼거리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흥겨운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국비 공모사업으로 운영되며,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영광군과 아름다운 우리문화가 주관한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영광군민 3,000원/1인 4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오는 9월 1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누리집 영광문화예술의전당 구역과 네이버밴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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