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 “통합특별시 동부권 소외 없어야… 균형발전 제도적 보장 촉구”

곽대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7-31 16:40:29

동부청사 핵심기능 배치·권역균형발전 제도 마련 건의 여수시의회 박성미 여수시의원[포커스N전남] 여수시의회는 7월 31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성미 의원이 발의한 '대한민국 지역통합의 성공모델 구현을 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권 균형발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박성미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대한민국 지역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성공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권한과 재정, 행정기능이 권역별 특성에 맞게 균형 있게 배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법에 규정된 세 청사의 균형 활용 원칙이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동부청사에 핵심 행정기능과 권한을 배치하고, 동부권 산업전환과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국가 핵심사업에 반영하는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여수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통합특별시의 안정적인 재정·제도적 지원 ▲동부권 산업전환 및 필수의료체계 구축의 국가 핵심사업 반영 ▲'권역균형발전 특별조례' 제정과 균형발전기금·통합지원금의 공정한 배분 ▲동부청사 핵심기능 및 권한 배치 등을 정부와 통합특별시에 촉구했다.

박성미 의원은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대한민국 지역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성공모델이 되어야 한다”며, “동부권 소외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여수시의회는 통합특별시의 조직과 예산, 핵심사업 추진 과정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부권의 균형발전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때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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