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연구소, 한국자산관리공사·전남개발공사와 MoU 체결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8-27 17:10:22
국유 유휴재산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활용모델과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은 유휴재산 활용 관련 정책·정보 공유와 유휴재산 조사 및 활용 자산 발굴, 지역 맞춤형 활용모델·정책과제 공동 연구, 우수사례 조사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포럼·자문 등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는 지역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유휴재산 활용모델 연구와 정책자문을 수행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관련 정보 제공과 활용 가능한 자산 발굴을 담당하며, 전남개발공사는 유휴재산 활용 정책 검토 및 공공개발사업 연계 방안 마련 등 협력사업을 할 계획이다.
배정환 지역개발연구소장은 “국유 유휴재산은 방치된 폐교, 이전 후 빈 군부대, 공실 상태의 노후 청사 등 전남지역에만 85만 필지, 자산가치 16조 7천억원에 해당하는 국유지가 있다. 하지만 국유지가 많다는 통념에도 불구하고 일반재산 등으로 실제 가용 가능한 국유지가 없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존재한다”라며 “앞으로 지역개발연구소는 대학의 연구·정책 전문성과 공공기관의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용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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