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통한 상수도 재난상황 대비

박시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7-29 17:05:36

수도·먹는물 재난 대응 합동 모의훈련 실시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통한 상수도 재난상황 대비[포커스N전남] 영광군은 수도관 파손으로 인한 단수 등 상수도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2026년 수도·먹는물 재난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굴착공사 중 상수도 배수관이 파손되어 대규모 단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와 신속한 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에서는 사고 접수 및 상황전파, 관계기관 합동 상황판단회의, 응급복구, 비상급수 지원, 재난문자 발송, 정상 급수 재개까지 실제 상수도 재난 발생 시 대응 훈련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특히,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재난 대응 총괄 및 관계기관 협력을 지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비상급수 장비와 기술지원을 담당했으며, 영광군은 현장 복구와 주민 비상급수, 재난문자 발송 등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상수도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시설 점검을 통해 군민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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