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당선인 “산업전환 시대,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 만들 것”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6-25 17:55:59
광주서 노동 분야‘특별시민과의 대화’개최…AI시대 고용 변화 대응 논의
‘시민 민형배가 특별시민에게 듣습니다’ 시리즈 마지막 순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일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노동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민주노총·한국노총 관계자를 비롯해 플랫폼·특수고용·제조·운수 노동자, 이주노동자 지원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산업전환 시대 노동의 미래와 특별시 노동정책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민형배 당선인이 직접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의견에 답했고, 박준철 노동특보와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이준상 전국건설노조 광주전남건설지부장도 함께 답변에 참여해 토론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AI·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과 노동전환 지원, 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 보호, 노동국 설치를 비롯한 노동행정 체계 구축, 산업현장 안전 강화, 이주노동자 권익 보장 등 통합특별시가 우선 해결해야 할 노동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광주이주민건강센터 관계자는 “이주노동자는 지역 산업과 농촌을 유지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건강권 보장과 의료통역 지원,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체계를 통합특별시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전남지부 관계자는 “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에게 쉼터는 단순한 휴게공간이 아니라 안전하게 일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반”이라며 이동노동자 쉼터 확충과 노동복지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동정책을 총괄할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노동계와 상시 소통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 참석자는 “특별시 조직에 노동국을 설치하고 민·정 협의체를 구성해 노동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공공기관 통합 과정에서의 고용안정, 돌봄노동 처우 개선, AI·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직업훈련 확대, 원·하청 노동환경 개선, 노동인권 교육 강화, 노동자의 정책 참여 확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민형배 당선인은 “특별시의 성장은 결국 사람의 성장이어야 하며 그 중심에는 노동이 있다”며 “노동전담 조직 설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노동자의 삶을 바꾸는 사업과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은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나온 제안들을 충분히 검토해 통합특별시 노동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산업전환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노동존중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민 민형배가 특별시민에게 듣습니다’ 시리즈 마지막 순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일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노동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민주노총·한국노총 관계자를 비롯해 플랫폼·특수고용·제조·운수 노동자, 이주노동자 지원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산업전환 시대 노동의 미래와 특별시 노동정책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민형배 당선인이 직접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의견에 답했고, 박준철 노동특보와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이준상 전국건설노조 광주전남건설지부장도 함께 답변에 참여해 토론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AI·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과 노동전환 지원, 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 보호, 노동국 설치를 비롯한 노동행정 체계 구축, 산업현장 안전 강화, 이주노동자 권익 보장 등 통합특별시가 우선 해결해야 할 노동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광주이주민건강센터 관계자는 “이주노동자는 지역 산업과 농촌을 유지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건강권 보장과 의료통역 지원,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체계를 통합특별시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전남지부 관계자는 “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에게 쉼터는 단순한 휴게공간이 아니라 안전하게 일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반”이라며 이동노동자 쉼터 확충과 노동복지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동정책을 총괄할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노동계와 상시 소통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 참석자는 “특별시 조직에 노동국을 설치하고 민·정 협의체를 구성해 노동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공공기관 통합 과정에서의 고용안정, 돌봄노동 처우 개선, AI·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직업훈련 확대, 원·하청 노동환경 개선, 노동인권 교육 강화, 노동자의 정책 참여 확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민형배 당선인은 “특별시의 성장은 결국 사람의 성장이어야 하며 그 중심에는 노동이 있다”며 “노동전담 조직 설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노동자의 삶을 바꾸는 사업과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은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나온 제안들을 충분히 검토해 통합특별시 노동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산업전환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노동존중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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