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담양군수 당선인, 민선9기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

이재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6-10 17:30:27

10일 현판식 및 출범식… 차상준 전 기획실장 등 전문가 대거 포진 박종원 담양군수 당선인, 민선9기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포커스N전남] 10일 박종원 담양군수 당선인이 민선9기 담양군정의 성공적인 출범과 미래 비전 수립을 위한 ‘제46대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박종원 당선인 측은 10일(수) 오전 10시 담양군농업회의소 2층에 자리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출범식을 갖고 앞으로 약 15일간의 공식 인수위 활동 기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실무형·정책형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각 분야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한다”는 각오로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인수위원장으로는 군정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현안에 밝은 차상준 전 담양군 기획실장이 위촉됐으며, 학계·시민사회·행정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대거 참여했다.

인수위는 출범식 직후부터 각 부서별 군정 현황 파악 및 주요 사업 보고를 받고, 민선 9기 공약 이행을 위한 로드맵 구축에 나선다.

특히 박 당선인이 선거 기간 강조해 온 ▲담양 주도 성장을 통한 ‘예산 1조 원 시대’ 조기 달성 ▲AI 기반 스마트 농업 파일럿 도시 조성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지역 경제 회복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활성화 등의 핵심 공약들을 정교하게 조율하고 실행 계획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정책 검토를 통해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선거 과정에서 갈라진 민심을 아우르는 ‘군민 통합’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박종원 담양군수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원회는 단순한 정권 인수를 넘어 담양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10여 일의 기간 동안 군정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서민 경제 활성화 방안을 체계화해 달라”고 인수위에 밝혔다.

박 당선자는 또한 “스마트 농업 기반 확충 등 군민들께 약속드린 공약들을 철저히 구체화하고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9기 군정이 속도감 있게 추진돼 민주당 당‧정‧청의 시스템에 의해 과감한 예산 확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분석과 면밀한 정책 검토를 바탕으로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핵심 방향을 담은 ‘인수위 활동 백서’를 발간한 뒤 공식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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