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덕희 여수시의원 제안에 서영학 시장 “적극 공감”…시민의 날 운영방식 변화 예고
곽대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9-08 17:45:05
2027년부터 읍·면·동 경쟁 넘어 시민 화합·참여 중심 행사로 전환 뜻 모아
민덕희 여수시의원 제안에 서영학 시장 “적극 공감”…시민의 날 운영방식 변화 예고[포커스N전남] 여수시의회 민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림·여서동)이 제안한 여수시민의 날 운영방식 개선 방향에 서영학 여수시장이 적극 공감하면서, 2027년부터 시민참여와 화합 중심의 새로운 운영방안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민 의원은 9월 8일 열린 제25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현재 시민의 날과 시민체육대회가 읍·면·동별 경쟁과 기존 지역조직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일반 시민의 참여가 충분히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쟁 중심의 시민의 날을 시민참여와 화합 중심의 축제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시민체육대회의 경우 경기성적과 종합순위뿐 아니라 주민 참여율, 신규 참가자 수, 가족·세대통합 참여율 등을 평가에 반영하고, 가족과 청년,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주민 등 다양한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서영학 시장은 제안에 적극 공감하고, 올해 시민체육대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일정과 연계해 기존 계획대로 추진하되, 2027년부터는 읍·면·동의 경계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화합할 수 있는 새로운 운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과 서 시장은 또 진남경기장을 찾지 않는 시민들도 시민의 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시설 이용 혜택과 지역상권 연계 할인,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확대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아울러 여수사랑상품권이나 지역상권 이용권 등을 활용해 시민의 참여가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자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이어진 보충질의에서 민 의원은 이 같은 운영방식의 변화가 실제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읍·면·동 공무원과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의 날 행사 때마다 읍·면·동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와 함께 선수단·응원단 관리, 행사 준비와 현장 지원까지 맡으며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만큼, 향후 개선안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민 의원은 시민의 날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구나’, ‘오늘은 정말 우리들의 날이다’라고 느낄 수 있는 화합의 장이자, 시민의 참여가 다시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생활 속 시민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의 행사가 아닌 모두의 행사로, 동원의 행사가 아닌 자발적 참여의 축제로, 순위와 경쟁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화합과 공동체의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이 같은 변화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정부의 적극적인 후속 조치를 당부하며 시정질의를 마무리했다.
민 의원은 9월 8일 열린 제25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현재 시민의 날과 시민체육대회가 읍·면·동별 경쟁과 기존 지역조직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일반 시민의 참여가 충분히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쟁 중심의 시민의 날을 시민참여와 화합 중심의 축제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시민체육대회의 경우 경기성적과 종합순위뿐 아니라 주민 참여율, 신규 참가자 수, 가족·세대통합 참여율 등을 평가에 반영하고, 가족과 청년,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주민 등 다양한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서영학 시장은 제안에 적극 공감하고, 올해 시민체육대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일정과 연계해 기존 계획대로 추진하되, 2027년부터는 읍·면·동의 경계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화합할 수 있는 새로운 운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과 서 시장은 또 진남경기장을 찾지 않는 시민들도 시민의 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시설 이용 혜택과 지역상권 연계 할인,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확대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아울러 여수사랑상품권이나 지역상권 이용권 등을 활용해 시민의 참여가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자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이어진 보충질의에서 민 의원은 이 같은 운영방식의 변화가 실제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읍·면·동 공무원과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의 날 행사 때마다 읍·면·동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와 함께 선수단·응원단 관리, 행사 준비와 현장 지원까지 맡으며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만큼, 향후 개선안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민 의원은 시민의 날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구나’, ‘오늘은 정말 우리들의 날이다’라고 느낄 수 있는 화합의 장이자, 시민의 참여가 다시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생활 속 시민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의 행사가 아닌 모두의 행사로, 동원의 행사가 아닌 자발적 참여의 축제로, 순위와 경쟁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화합과 공동체의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이 같은 변화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정부의 적극적인 후속 조치를 당부하며 시정질의를 마무리했다.
[ⓒ 포커스N전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