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전자상거래전공 학생들, 전국 SW 성과 공유 포럼 최우수상·총장상 2관왕 수상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8-24 18:25:18

전남대-강원대 연합팀 ‘파멸의 일격’, 대학 간 협력으로 전국 무대서 우수 성과 달성 전남대 전자상거래전공 학생들, 전국 SW 성과 공유 포럼 최우수상·총장상 2관왕 수상[포커스N전남] 전남대학교 전자상거래전공 학생들이 전국 규모의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총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우수한 AI·SW 역량을 입증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8월 21일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전국대학 소프트웨어(SW) 성과 공유 포럼’​에서 전남대와 강원대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팀 ‘파멸의일격’​이 최우수상과 동아대학교 총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2관왕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 동아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포럼은 ‘기술과 사람이 만나는 곳, 부산’​을 주제로 미래 산업을 선도할 교류·협력형 AI·SW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대학의 우수한 AI·SW 프로젝트가 출품됐으며, 학생들은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 협력과 기술 교류의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인 연합팀 ‘파멸의일격’은 전남대학교 전자상거래전공 4학년 윤성용·조희원 학생과 강원대학교 김수빈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대학에서 쌓은 전공 지식과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프로젝트 결과물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로 다른 지역의 두 거점국립대 학생들이 연합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대학 간 협력과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윤성용 학생은 “평소 전공 수업과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소프트웨어 기술과 IT 비즈니스 역량이 이번 포럼을 준비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전남대학교와 강원대학교 학생들이 하나의 팀으로 역량을 모아 협력한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희원 학생도 “전국 대학의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해 우수한 성과물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리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학부 연구생으로 활동하면서 나인섭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과 다양한 팀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경험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함께 노력한 팀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 전자상거래전공은 전자상거래와 비즈니스 분야에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실제 산업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형 AI·SW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전국대학 SW 성과 공유 포럼’​은 AI·SW 전문가 특강, 실습 프로그램, 우수 프로젝트 발표 및 성과 공유 등을 통해 전국 대학생들의 기술 교류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과 산업계를 연결하는 AI·SW 인재 양성의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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