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교육지원청, 학교업무경감을 위해 현장체험학습 ‘야간 안전용역’ 지원

박시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0-15 18:00:20

도초고 수학여행 현장 점검... 학생 안전 강화 및 교원 업무 경감 도모
수학여행에 참여한 도초고등학교 학생들의 기념사진.
[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신안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부터 서울 일원에서 진행되는 도초고등학교 수학여행에 야간 안전용역을 지원하고, 10월 14일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원 현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야간 안전용역 지원’ 사업은 기존의 ‘당일형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 수요가 낮아,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원 범위를 확대·개편하여 추진하게 됐다.

야간 안전용역은 현장체험학습 기간 중 숙소에 안전인력을 배치하여 숙소 내·외부 순찰, 학생 무단외출 감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교원의 야간 학생 안전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 지도 및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학교업무경감과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안좌고등학교 수련활동을 대상으로 야간 안전용역을 시범 운영하여 학교 현장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한 바 있다. 이에 8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9월부터 안좌고·도초고·비금중의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에 야간 안전용역을 본격 지원하고 있다.

도초고등학교 수학여행 현장 인솔 교원은 야간 안전용역 지원에 대해 큰 만족감를 나타내며, “야간 학생 안전관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현장체험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학생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안교육지원청 장태환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학생들은 더욱 안전하고 학모들은 더욱 안심하며 교원은 업무 부담을 덜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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