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역 현장에서 답 찾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성료

이상혁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8-21 19:30:19

교육생들이 광주 원도심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해 지역의 현황과 도시재생 사례를 청취하고 있음[포커스N전남]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월 18일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인 ‘2026년 도시재생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총 30명이 참여해 29명이 최종 수료했으며, 7월 3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31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도시재생 관련 이론교육과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문제해결 방법을 익혔다. 또한 광주 원도심 ‘오월 첫 동네’​를 직접 방문해 지역 현안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발굴한 문제를 바탕으로 조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이며 지역문제 해결방안을 발전시켰다.

지난 8월 18일 열린 성과공유회에서는 조별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 평가를 진행했다. 창의성, 실현 가능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총 3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전 과정을 통해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기획하는 경험을 쌓으며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높였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학생은 “현장 방문과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재생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지역의 문제를 직접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고민해보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대학교 진로취업본부 신우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지역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실제 문제를 발굴해 해결방안을 제안해보는 실무형 프로그램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무 역량과 문제해결 역량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 채용정보 제공, 자기소개서 피드백 및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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