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 사이버보안 영재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부・LG유플러스・티오리한국 업무협약 체결
곽대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0-30 22:40:03
‘인공지능(AI)·정보보호 영재교육원’ 교육과정 전문화 및 현장 중심의 정보보안 경진대회 운영 지원업무협약(MOU) 참여 기업 소개[포커스N전남] 교육부는 10월 31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 티오리한국(대표이사 박세준)과 함께 '인공지능(AI)·정보보호 영재교육원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여 정보보안 분야의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인공지능(AI)과 정보보안을 융합한 영재교육과정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부와 LG유플러스, 티오리한국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교육과정 및 경진대회 운영을 지원하고, 정보보안 분야의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협력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공지능(AI)·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 전문화를 지원한다. 민간 전문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교육 기반(인프라), 현장 경험을 활용하여 인공지능(AI)·정보보호 분야 영재교육의 전문성을 높인다.
둘째, 현장성 높은 정보보호 경진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경진대회 단체전 개최 장소와 네트워크·인공지능(AI) 실습 시설‧공간을 제공하고 운영한다. 그리고 티오리한국은 경진대회 개인전·단체전 문제 출제, 대회 운영 기술 지원, 평가와 순위 산정 등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진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정보보안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팀 단위로 협력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또한 학생들이 경진대회 문제를 해결하면서 정보보안의 기본 역량과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균형 있게 기를 수 있도록 평가에 적용할 인공지능(AI) 활용 기준을 마련한다.
셋째, 인공지능(AI)·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 특강과 기업 방문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민간 전문기업의 전문성에 기반하여,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기술과 직무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10월 31일에는 제12회 정보보안 경진대회 단체전 본선이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된다. 정보보호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개인전은 10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단체전 본선에는 4개 권역에서 선발된 12개 팀, 총 48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팀 단위 문제풀이를 통해 정보보안 기술과 협업 역량을 겨루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은 교육부 장관상 등을 받는다.
김도완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최근 인공지능(AI)을 악용한 해킹 시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이버 안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 기업의 전문적인 기반(인프라)과 기술력이 사이버보안 영재교육과 결합하는 뜻깊은 민관 협력 모델이다. 이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사이버보안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