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발대식은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26.2.)의 현장 안착을 뒷받침하기 위해 구성된 역사 선도교사단의 출범을 알리고, 선도교사단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사 선도교사단은 시도교육청 추천을 통해 전국 초중고 역사 교사 100명(초 22명, 중 34명, 고 44명)으로 구성했으며, 2027년 2월까지 활동한다.
발대식에서는 선도교사단 위촉장 수여에 이어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과 ‘2026학년도 역사 선도교사단 운영에 대해 안내한다. 또한, 이미미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가 ‘디지털 전환 시대, 역사 교사 전문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선도교사단 활동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역사 선도교사단은 앞으로 학교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교육부에 전달하고, 정책연구와 전문가 협의회 등에 참여한다. 또한 탐구 중심 역사 수업의 확산을 위한 역사 수업·평가 지원자료 개발과 검토에 참여하고 권역별 역사교육 연수의 자료 개발과 강사 활동도 지원한다.
교육부는 선도교사단이 정책과 현장을 잇는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선도교사단 대상 하계·동계 연수와 정책 간담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도교사단과 함께 ‘탐구 중심 역사 교육과정 운영 사례집’(4종), ‘초등 역사 탐구·체험 활동자료’(3종), ‘한국사 깊이 읽기’, ‘역사 수업 설계·운영 길잡이’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교 역사교육 내실화는 현장 교사의 전문성과 경험이 정책과 수업으로 이어질 때 가능하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역사 선도교사단이 학교 현장의 수업 연구와 실천을 확산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탐구하는 수업을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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